에버랜드 하루 일정이 너무 짧다면? 홈브릿지 숙소에서 1박을 해보세요!
신관 온돌룸부터 체크인 팁, 전용 통로 입장법, 계단 이용 장단점까지.
아이·커플 모두 만족하는 홈브릿지의 모든 것!
1. 에버랜드 홈브릿지, 왜 선택해야 할까?
에버랜드에서 하루 만에 모든 것을 즐기기엔 무리일 때가 있어요.
이럴 때 바로 에버랜드 공식 숙소인 홈브릿지(캐빈호스텔) 가 빛을 발합니다.
주차와 재입장 면에서 편리함이 커, 아이 동반 가족이나 연인 여행객에게 추천해요.
2. 예약 방법 & 시기
- 공식 홈페이지 / 앱
- 에버랜드 앱 혹은 홈페이지에서 "스마트 예약 > 홈브릿지" 메뉴를 찾으세요.
- 원하는 날짜/방 유형(온돌, 트윈, 스위트 등)을 골라 결제하면 끝.
- 예약 오픈 시점
- 방문 30일 전 자정(혹은 오전)에 방이 풀리는 케이스가 많으니, 원하는 방 있다면 그 시간에 도전!
- 예약 취소표도 수시로 나오니, 못 구했어도 틈틈이 들어가 확인하세요.
TIP:
- 온돌룸은 특히 아이가 어린 가족에게 인기 폭발이라 빨리 마감돼요.
- 신관 3층은 엘리베이터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해 편리하지만, 그만큼 가격이 살짝 올라갈 수 있음.
3. 숙소 형태 & 가격
홈브릿지는 크게 본관(단체 위주)과 신관(가족·개인 위주)으로 나뉩니다.
신관 주요 타입
- 온돌룸: 아이 동반에 제격. 1~3층 배정, 바닥이 따뜻해 겨울에도 OK
- 주니어 스위트 / 프리미어 스위트: 침대가 있는 넓은 구조, 여럿이 묵기에도 좋음
가격
- 시즌(ABC 구간)에 따라 다른데, 보통 평일(비성수기)은 15만~17만 원대, 성수기·주말이면 20만 원 이상도 가능
- 층, 객실 타입별로 약간씩 차이 있으니 예약 시 확인 필수
4. 홈브릿지 숙소 장점
- 주차 편리 & 무료
- 홈브릿지 투숙객 전용 주차장 제공, 체크인 전에도 주차 가능
- 에버랜드 통상 주차비 부담이 있는데, 홈브릿지 숙박이면 걱정 없어요.
- 전용 통로로 빠른 입장
- 숙소에서 에버랜드로 직접 연결되는 길(계단길 또는 우회 도로)로 오전 오픈런 시 경쟁력 상승
- 스마트줄서기·놀이기구 예약 등 빠른 입장에 유리
- 재입장 가능
- 아이가 피곤하면 숙소 돌아와 낮잠, 다시 파크로 복귀 OK
- 겨울·여름 등 날씨 악천후 때 숙소에서 쉬다가 공연·불꽃놀이 시간에 재입장하기도 편리
- 오래돼도 관리 잘된 시설
- 다소 낡았다는 후기도 있지만, 전반적으로 깔끔히 유지하는 편
- 온돌방, 침대방 모두 난방·수압·수도 등 크게 불편함 없는 편
5. 숙소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법
- 계단 이용 (약 5분 소요)
- 가장 빠르고 가까운 길이지만, 굉장히 가파른 계단
- 유모차·웨건 동반 시 부담 큼 (접거나 들어 올려야 함)
- 우회 도로 이용 (10~15분 소요)
- 경사가 완만해 유모차 밀기 편하지만, 걸리는 시간이 좀 더 길어요
- 차량 통로와 맞물려 있어 주의가 필요
6. 체크인 & 기타 팁
- 체크인 시간: 오후 3시 (키 수령) / 체크아웃: 오전 11시
- 3시 전에도 사무실에서 미리 체크인 절차(방 배정) 가능, 짐은 맡기고 에버랜드부터 즐겨도 됨
- 1박 중 이용권 구매
- 홈브릿지 숙박객 전용 2DAY권, 오후권+1DAY권 등 할인된 요금을 오피스에서 살 수 있음.
- 시즌에 따라 일반 할인이나 카드 할인 대비 어느 쪽이 더 저렴한지 비교 필요
- 편의시설
- 공용 주방·전자레인지, 층별 정수기, 편의점, 음료 자판기 있음
- 와이파이 무료 (속도는 장소 따라 차이 가능)
7. 단점도 확인!
- 시설 노후감:
옛 건물이라 인테리어나 화장실이 최신 호텔 수준은 아님 - 복도 방음:
단체 손님(수학여행 등) 있으면 밤늦게까지 시끌벅적할 수 있음 - 계단길:
가파름 최고 수준. 비·눈 오는 날엔 더욱 미끄럼 주의
8. 에버랜드 홈브릿지, 이런 분들께 추천!
- 아이 동반 가족
- 낮잠·컨디션 관리·짐 보관 등 편의성 최고
- 온돌룸이라 굴러다니는 아이들한테 안성맞춤
- 차량 이용 여행객
- 주차 스트레스 ZERO, 오후 늦게까지 놀아도 걱정 없어요
- 2일 이상 에버랜드 즐기고 싶은 분
- 1박 2일 일정으로 놀이기구, 퍼레이드, 동물 사파리, 불꽃놀이까지 알차게
마무리: "홈브릿지"라면 에버랜드가 더 가까워져요!
에버랜드에서 하루만 보내긴 아쉬운데, 주변 숙박 찾기도 번거롭다면? 홈브릿지가 해답이에요.
가성비와 편의성을 모두 잡을 수 있어, 가족단위·커플에게 사랑받는 공식 숙소랍니다.
조금 낡았더라도 관리 괜찮고, 특히 주차·재입장·전용 통로라는 장점이 크니, 즐거운 놀이공원 여행을 생각한다면 홈브릿지 예약에 도전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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