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리비안베이 주차를 효율적으로 하려면? 정문 유료주차장, 발레파킹 예약, 무료 주차장 셔틀 운행과 카카오T 사전 정산까지 꼼꼼히 살펴보세요.
캐리비안베이에 방문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차죠.
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주차장이 빨리 만차되어 번거로울 수 있어요.
그래서 오늘은 발레파킹 예약 방법부터 유·무료 주차장 선택 팁까지, 캐리비안베이 주차에 관한 정보를 모두 정리해 드릴게요.
1.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구조 한눈에 보기
1) 발레파킹 (사전 예약 필수)
- 최고 장점: 캐리비안베이 정문 입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.
- 이용 요금: 25,000원 (종일)
- 예약 방법: [카카오T 앱] → [발레] → [에버랜드(캐리비안베이)] 선택 후 결제
- 주의사항: 주말·성수기에는 최소 2~3주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. 당일 예약은 자리가 있으면 가능하지만, 여름 피크 시즌은 거의 불가능해요.
2) 정문 유료 주차장
- 위치: 발레파킹 존 인근 넓은 부지
- 주차비
- 카카오T 사전 정산 시: 10,000원
- 사전 무인정산기 사용 시: 12,000원
- 출구 무인정산 시: 15,000원
- 추천 대상
- 비교적 일찍 도착(오픈런)에 성공했을 때
- 발레파킹 예약을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싶은 경우
- TIP: “카카오T 주차” 사전 등록 후 출차 시 자동 결제하면 10,0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.
3) 무료 주차장 (1·2·3번)
- 위치: 캐리비안베이 정문과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음
- 이용 방법: 주차 후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 (셔틀은 주차장 번호별로 운영)
- 장점: 주차비 0원
- 단점: 짐이 많거나 아이가 어리면 버스 이동이 힘들 수 있음, 주말에 셔틀 대기 시간이 길 수도 있어요.
2. 발레파킹 예약, 이렇게 하세요
- 카카오T 앱 실행
-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‘카카오T’ 설치 후 로그인
- 메뉴 선택
- 하단 [마이카] 탭 → [발레] 누르기
- (카카오내비와 연동될 수 있으니 안내에 따라 진행)
- 에버랜드(캐리비안베이) 선택
- 발레 가능 위치 중 ‘에버랜드’ 선택
- 날짜와 시간을 지정 (가급적 일찍 예약)
- 결제
- 발레파킹 요금 25,000원 결제 후 예약 완료
- 방문 당일, 정문 입구에서 예약 확인 후 발레 존으로 진입
TIP: 성수기(여름방학, 주말)에는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일찍 준비하세요.
3. 주차비 할인 & 정산 팁
- 발레파킹은 하루 종일 25,000원(선불)이므로, 추가 요금이 없어요.
- 정문 유료 주차장:
- 카카오T 사전 정산: 10,000원 (가장 저렴)
- 사전 무인정산기: 12,000원
- 출구 무인정산기: 15,000원 (가장 비쌈)
TIP: 현장에서 정신없을 때 깜박하고 출구에서 정산하면 15,000원! 꼭 사전 정산을 잊지 말아요.
4. 셔틀버스 이용 안내 (무료 주차장 이용 시)
-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면 캐리비안베이 정문까지 보통 5~10분 간격으로 순환 셔틀이 운행됩니다.
- 귀가 시에도 같은 노선을 따라가니, 주차장 번호(1·2·3번)를 꼭 기억해야 해요.
- 아이와 짐이 많다면 셔틀 이용이 번거로울 수 있으니, 오픈런으로 정문 유료 주차장 또는 발레파킹을 권장드립니다.
5. 실제 상황별 추천 시나리오
- 가족, 짐이 많은 경우
- 최우선: 발레파킹 예약
- 캐리비안베이 입구에 가장 근접, 주차·보행 스트레스 최소화
- 차선: 정문 유료 주차장(카카오T 사전 정산)
- 발레 예약 실패 시 두 번째로 가까운 옵션
- 토·일엔 오픈 시각 전후로 도착해야 주차 가능성이 높아요.
- 최우선: 발레파킹 예약
- 성인 2~3명, 짐이 적은 경우
- 정문 유료 주차장 or 무료 주차장 셔틀
- 체력적으로 여유 있다면 무료 주차장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비용 절약 가능
- 이미 늦게 출발한 경우
- 발레파킹 예약이 안 되었다면 바로 무료 주차장 노려야 합니다. 정문 유료 주차장은 만차 가능성 높음.
- 셔틀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하세요.
결론: 상황에 맞춰 주차 전략 세우기!
캐리비안베이 주차는 크게 발레파킹·정문 유료 주차장·무료 주차장으로 나뉘며, 각 장단점이 뚜렷합니다.
가족 단위로 짐이 많으면 발레파킹이 가장 편하고, 혼자 혹은 짐이 적다면 무료 주차장을 셔틀로 이동하는 것도 괜찮아요.
- “발레파킹”: 편도 2만 5천원, 예약 필수, 가장 편리
- “정문 유료 주차장”: 사전 정산 10,000원, 시간대·오픈런 필수
- “무료 주차장”: 비용 無, 셔틀버스 이용, 여유로운 일정일 때 추천
여행 일정을 미리 잡고 원하는 옵션을 골라 스트레스 없이 캐리비안베이 물놀이를 즐겨보세요!
'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서울 어린이대공원 맛집 추천 베스트 5곳 (1) | 2025.04.03 |
---|---|
아이와 봄나들이 추천! 서울상상나라 예약방법 및 주차 정보 총정리 (0) | 2025.04.01 |
서울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관람 가이드 (위치, 운영시간, 무료입장) (0) | 2025.03.29 |
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100% 즐기는 방법 (입장료, 주차, 관람 팁) (0) | 2025.03.27 |
캐리비안베이 셔틀버스 이용 방법부터 예약 팁까지 한눈에 정리 (0) | 2025.03.21 |
캐리비안베이 내부식당 추천 - 간편 식사 & 간식 코너 이용 가이드 (1) | 2025.03.19 |
용인 캐리비안베이 스파빌리지 가이드: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 노천스파 완벽 정복 (0) | 2025.03.16 |
겨울 캐리비안베이 준비물부터 온수풀 & 노천스파 즐기는 방법 (1) | 2025.03.15 |